견적 보내고 답이 없을 때, 언제 다시 연락하나
견적을 보내고 답이 없는 것은 거절이 아니라 보류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다시 두드리는 방법만 알면 상당수가 살아납니다.
견적을 보내고 답이 없으면 언제 다시 연락하나요?
3일 뒤 한 번, 그다음 일주일 뒤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더 자주 보내면 부담을 주고, 더 늦으면 다른 곳과 계약이 끝나 있습니다. 재연락은 재촉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담아야 답이 옵니다.
3일 · 7일 · 14일
실무적으로 무난한 간격입니다. 하루 만에 다시 연락하면 조르는 느낌이 들고, 2주가 넘으면 이미 잊힙니다.
중요한 건 세 번이면 멈추는 것입니다. 네 번째부터는 관계가 상합니다.
| 시점 | 성격 | 예시 문구 |
|---|---|---|
| D+3 | 확인 | 보내드린 내용 확인하셨을까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
| D+7 | 도움 | 비슷한 조건으로 진행한 사례가 있어 참고로 보내드립니다 |
| D+14 | 마무리 | 지금은 시기가 아니실 수도 있겠습니다. 필요하실 때 편하게 연락 주세요 |
영업하지 말고 도와주세요
“결정하셨나요?”는 답장률이 낮습니다. 상대를 판단받는 위치에 놓기 때문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가 훨씬 낫습니다. 압박이 아니라 여지를 주는 문장이어야 합니다.
답장이 오면 즉시 멈춰야 합니다
손님이 답했는데 예약된 자동 문자가 계속 나가면 그 순간 신뢰를 잃습니다. 자동화의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거절 의사를 밝힌 상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명확히 기록해두고 제외해야 합니다.
주의 — 광고성 정보를 보내려면 사전 동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진행 중인 상담에 대한 안내는 성격이 다릅니다. 판단이 애매하면 “영업”이 아니라 “문의하신 건에 대한 안내”로 구성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안 된 문의는 버리는 게 아니라 묵혀두는 것
계약이 안 된 이유는 금액이 아니라 시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3개월쯤 뒤에 다시 물어보면 상황이 바뀌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다만 그때는 새 소식을 핑계로 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다시 연락할 때를 놓치지 않으려면
답장이 없는 건을 따로 모아 보여주면 후속 연락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잡아요 살펴보기 →자주 묻는 질문
후속 연락을 문자로 해도 되나요?
진행 중인 상담 건에 대한 안내라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새로운 상품 홍보 성격이면 사전 동의가 필요합니다.
몇 번까지 연락해도 되나요?
세 번이 실무적인 상한입니다. 그 이후에는 90일쯤 뒤에 한 번 되살리는 편이 낫습니다.
재연락에 무슨 내용을 넣나요?
새로운 정보를 넣으세요. 다른 구성안, 빈 일정, 비슷한 사례 같은 것입니다. 안부만 묻는 연락은 거의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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